[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대기술지주가 서울프론티어인베스트먼트(SFi)와 함께 51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초기 딥테크 스타트업 투자에 나선다.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주식회사(이하 서울대기술지주)는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서울대기술지주-SFi 개인투자조합 1호' 결성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합은 약 51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서울대기술지주와 서울프론티어인베스트먼트가 공동업무집행조합원(Co-GP)을 맡는다. 해당 펀드는 서울대기술지주가 운용한 'SNU공학기술 유니콘발굴투자조합 1호'(53억원)에 이은 후속 모델이다. 서울대 공과대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조성됐으며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초기 기술창업 기업 발굴과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합은 AI(인공지능), 로보틱스, 에너지, 우주항공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초기 딥테크 스타트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송정현 기자 2026.06.17 09:59:24서울대학교기술지주가 서울대학교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캠퍼스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기술지주 창업 아이디어톤'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서울대학교 캠퍼스 안팎과 관악구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이 마주하는 실질적인 불편함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서울대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14일까지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술이나 완성된 제품 없이도, 일상에서 포착한 문제 정의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대기술지주는 대학가 식사 문제, 원룸촌 1인 가구 돌봄, 캠퍼스 내 이동 불편, 청년 인구 유출, 연구실 유휴 자원 활용, 학내 정보 격차 등이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하루 동안 집중적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발표하게 된다. 서울대기술지주 전문 투자심사역들의 직접적인 멘토링과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의 시장 가능성을 실제로 검증해볼 기회도 제공된다. 행사는 19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943동 1층에서 진행된다.
고석용 기자 2026.06.03 10:5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