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어테크 '올받음' 운영 어슈런스, 첫 월간 손익분기점 돌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손해사정사 선임 플랫폼 '올받음'을 운영하는 어슈런스가 지난 4월 서비스 출시 이후 처음으로 월간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어슈런스는 보험사가 현장 조사를 통보할 때 소비자가 독립 손해사정사를 직접 선임할 수 있는 '무료선임권' 제도를 플랫폼화한 '올받음'을 운영하고 있다. 정보 부족과 복잡한 절차로 활용도가 낮았던 제도를 IT 기술과 결합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복잡한 보험금 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검증된 독립 손해사정사를 연결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어슈런스 측은 "편의성 개선으로 플랫폼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매출이 성장했고, 이는 흑자 전환의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 올받음은 향후 금융당국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무료선임권 안내의 실효성을 높이는 정책 개선을 추진하고,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보상 분석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진현 기자
2026.05.06 1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