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의료기기 개발 스타트업 케어메디가 7일 동안 사용 가능한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CareLevo)'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케어메디는 10여년간의 연구개발(R&D)을 통해 케어레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최대 7일간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현재 시판 중인 패치형 인슐린 펌프들의 평균 사용 주기인 3~4일을 보다 장기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300U(유닛·3mL)의 대용량으로 설계돼 제1형 당뇨 환자는 물론 인슐린 사용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제2형 당뇨 환자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약물 탑재 용량은 늘렸지만 소형화와 경량화는 그대로 유지했다. 무게 17g, 두께 11㎜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적용해 환자의 착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IP48 등급의 방수 설계를 더해 샤워나 가벼운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핵심 경쟁력은 케어메디가 독자 개발해 지식재산권(IP)을 구축한 판형 전기삼투펌프 기술 'PEOP(Plate Electroosmotic Pump)'다.
김진현 기자 2026.05.26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브랜드 커머스 기업 바이트랩이 100억원대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설립 5년 만에 이뤄진 첫 외부 투자 유치다. 이번 투자에는 국내 주요 벤처캐피털(VC)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으며, 국내 대표 H&B(헬스앤드뷰티) 플랫폼 CJ올리브영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이름을 올렸다. 재무적 투자자(FI)와 전략적 투자자가 함께 참여한 이번 투자를 통해 바이트랩은 성장 자본 확보와 사업 시너지 확대 기반을 동시에 마련하게 됐다. 2020년 설립된 바이트랩은 창사 이후 5년간 외부 투자 없이 자체 브랜드 사업만으로 성장해왔다. 자회사를 포함한 지난해 연매출은 약 600억원 규모로, 이번 투자는 회사 설립 이후 첫 외부 자금 조달이다. 바이트랩은 헤어케어 브랜드 '릴리이브(lilyeve)', 스킨케어 브랜드 '색동서울(Saekdong Seoul)',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르너(Baruner)'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송정현 기자 2026.05.19 09:4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