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밍랩 '왓타임', 프라이싱 AI 도입…월 매출 20억 돌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명품 시계 리커머스 플랫폼 '왓타임'을 운영하는 테이밍랩이 자체 개발한 '프라이싱 AI(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하고 글로벌 B2B(기업간거래) 서비스 론칭 400일 만에 월 매출 2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프라이싱 AI는 수만건의 글로벌 시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알고리즘이다. 전 세계에서 수요와 가격이 가장 높게 형성된 국가의 기준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국내 개인 시계를 최고가로 매입할 수 있도록 최적의 산정가를 제공한다. AI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도 대폭 개선됐다. 전문 감정사가 수동으로 시세를 조회하고 책정하던 기존 방식 대비 가격 산정 속도가 100% 증가했으며, 일간 매입 처리 가능 개수는 80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테이밍랩은 현재 인기 모델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모든 브랜드와 모델에 시스템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글로벌 최고 시세를 실시간 반영한 투명한 가격 제시 전략으로 개인 고객(B2C) 대상 매입 서비스도 빠르게 궤도에 올랐다.
김진현 기자
2026.06.01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