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2달만에 30년 벤처도 러브콜…'오마카세식 AX 교육' 뭐길래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업 대상 AI(인공지능) 교육 시장이 포화상태에 가까울 정도로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설립한 지 몇 개월밖에 안 된 신생 스타트업이 대형 고객사들을 유입시키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주목된다. 삼성 청년 SW(소프트웨어)·AI(인공지능) 아카데미 '싸피'(SSAFY)의 파이썬(Python) 트랙 대표 강사를 거쳐 IT 교육기업 팀스파르타에서 교육 콘텐츠 팀장을 맡았던 최지웅 대표가 지난해 12월 설립한 유캔랩스다. 최지웅 대표는 "교육의 본질은 모든 사람이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에서 시작된다"며 "너도 할 수 있다(You Can)는 정신을 연구하고 꽃피우는 곳이 바로 유캔랩스"라고 소개했다. 그는 IT 교육 분야에서만 한 우물을 판 전문가다. 과거에는 인기가 없던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을 선제적으로 학습하며 현재 AI(인공지능) 시대에서 중시되는 개발 트렌드의 흐름에 올라탔다. 최 대표는 "자바(Java)는 컴퓨터의 규칙에 사람이 맞춰야 하는 언어지만 파이썬은 사람이 편하게 쓰도록 만든 언어"라며 "문법이 쉽고 코드가 짧아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파이썬을 통해 AI 개발이 이뤄지고 있어 이에 대한 교육 수요도 급증했다"고 말했다.
최태범 기자
2026.05.25 0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