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외환 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이달 중국에서 위챗페이와 연동되는 QR코드 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외 시장에서 QR결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는 수수료 무료 정책과 개인정보 보호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워 최근 늘어나는 중국 방문 한국인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회사가 중국 시장에 주목한 배경에는 빠르게 회복되는 중국 관광 수요가 있다. 중국 정부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시행한 이후 방중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데다 위안화 가치가 원화 약세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도 여행객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이 같은 흐름은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한국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홍콩·마카오 포함)을 찾은 한국인은 316만명으로 전년 대비 36. 9% 증가했다. 지난 1월에도 30만명 이상이 중국을 찾았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수치다.
송정현 기자 2026.06.17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대기술지주가 서울프론티어인베스트먼트(SFi)와 함께 51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초기 딥테크 스타트업 투자에 나선다.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주식회사(이하 서울대기술지주)는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서울대기술지주-SFi 개인투자조합 1호' 결성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합은 약 51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서울대기술지주와 서울프론티어인베스트먼트가 공동업무집행조합원(Co-GP)을 맡는다. 해당 펀드는 서울대기술지주가 운용한 'SNU공학기술 유니콘발굴투자조합 1호'(53억원)에 이은 후속 모델이다. 서울대 공과대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조성됐으며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초기 기술창업 기업 발굴과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합은 AI(인공지능), 로보틱스, 에너지, 우주항공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초기 딥테크 스타트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송정현 기자 2026.06.17 09:5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