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펫캠 '도기보기', 출시 1년만에 유료 이용자 2000명 돌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반려동물 행동 분석 스타트업 펫페오톡이 전용 IP 카메라 기반 AI(인공지능) 펫캠 '도기보기'의 유료 이용자 수가 출시 1년 만에 2000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도기보기는 반려동물의 행동을 AI로 실시간 분석하고 이상 행동을 감지해 보호자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5월 앱 출시에 이어 전용 IP 카메라 하드웨어를 추가하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으로 확장했다. 펫페오톡 관계자는 "하드웨어 판매에 더해 월정액 기반의 프리미엄 AI 분석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유료 구독자가 2000명을 넘으며 하드웨어 판매 수익과 월정액 구독 수익이 결합된 이중 수익 구조가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매출도 성장세를 보인다. 2024년 약 6600만원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약 1억9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00% 증가했다. 월간 활성 사용자(MAU) 대비 일일 활성 사용자(DAU) 비율도 58%에 달해 반려인들이 매일 습관적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로 자리잡았다는 분석이다.
최태범 기자
2026.05.26 1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