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 림피드가 반려동물 AI 영상분석 기업 펫페오톡을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림피드는 이번 거래를 통해 펫페오톡 지분 100%를 확보했다. 펫페오톡 창업자인 권륜환 대표는 림피드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합류한다. 2019년 설립된 펫페오톡은 AI 펫캠 서비스 '도기보기'를 운영하고 있다. 도기보기는 반려동물을 촬영한 영상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행동이 감지될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회사는 누적 이용자 12만명, 유료 구독자 2400명 이상을 확보했으며 네이버,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림피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수의학 기반 헬스케어 역량과 펫페오톡의 AI 영상분석 기술을 결합할 계획이다. 양사는 올해 초부터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반려동물 난치성 질환 극복 기술개발 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과제 등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김진현 기자 2026.06.16 15:55:5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반려동물 헬스케어 AI (인공지능) 스타트업 닥터테일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포스트팁스(Post-TIPS)와 딥테크팁스(Deep Tech TIPS)에 동시 선정돼 약 20억원 규모 자금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스트팁스와 딥테크팁스는 팁스(TIPS) 후속 지원 프로그램이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 기업이 두 프로그램에 동시에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닥터테일은 미국 시장에서 AI 기반 트리아지(Triage·중증도 분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보호자가 반려동물의 증상을 입력하면 AI가 진료 필요성을 판단하는 방식으로, 회사 측에 따르면 불필요한 병원 방문을 51% 이상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회사는 이번 자금을 바탕으로 트리아지 이후 단계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AI 예약 에이전트를 도입한다.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경우에도 보호자가 직접 병원을 찾아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송정현 기자 2026.06.11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 휴머나이제이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사료 시장도 단순 영양 공급을 넘어 질병 예방, 건강 관리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하지만 피부질환, 알레르기, 면역저하 등 반려동물의 만성 질환을 겨냥한 기능성 사료는 여전히 과학적 검증, 품질 관리 측면에서 한계를 안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데이올가닉은 이 같은 시장 공백을 겨냥, AI(인공지능) 기반 기능성 소재 예측 기술과 임상 유효성 검증을 결합한 프리미엄 기능성 펫푸드를 개발하고 있다. 강명학 올데이올가닉 대표는 "기능성 펫푸드도 이제는 경험과 감에 의존하는 시대를 넘어 임상 데이터와 과학적 검증에 기반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데이올가닉은 AI 기반 신약 개발사 파미노젠으로부터 기존에 수 년씩 걸리던 소재 개발 기간을 6개월 안팎으로 단축할 수 있는 기술을 이전받았다. 가상 시뮬레이션과 AI 스크리닝 등으로 펫푸드 원료 조합의 최적화와 시너지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류준영 기자 2026.06.10 08:00:5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반려동물 행동 분석 스타트업 펫페오톡이 전용 IP 카메라 기반 AI(인공지능) 펫캠 '도기보기'의 유료 이용자 수가 출시 1년 만에 2000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도기보기는 반려동물의 행동을 AI로 실시간 분석하고 이상 행동을 감지해 보호자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5월 앱 출시에 이어 전용 IP 카메라 하드웨어를 추가하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으로 확장했다. 펫페오톡 관계자는 "하드웨어 판매에 더해 월정액 기반의 프리미엄 AI 분석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유료 구독자가 2000명을 넘으며 하드웨어 판매 수익과 월정액 구독 수익이 결합된 이중 수익 구조가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매출도 성장세를 보인다. 2024년 약 6600만원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약 1억9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00% 증가했다. 월간 활성 사용자(MAU) 대비 일일 활성 사용자(DAU) 비율도 58%에 달해 반려인들이 매일 습관적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로 자리잡았다는 분석이다.
최태범 기자 2026.05.26 19:30:00반려동물 AI(인공지능) 홈케어 솔루션 '라이펫'을 운영하는 십일리터(대표 김광현)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반려동물 치주질환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PDD-001)'에 대한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반려동물의 구강 사진을 AI가 분석해 치주 질환의 징후를 포착하고, 관리 상태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제시하는 소프트웨어다. 이로써 십일리터는 지난 2023년 허가를 획득한 '반려견 슬개골 탈구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MPL-001)'에 이어, 근골격계와 구강 질환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동물용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김광현 십일리터 대표는 "이번 허가는 보호자들이 놓치기 쉬운 질환의 신호를 빠르게 포착해 전문 의료 서비스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6.05.15 18:34:0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 림피드가 숙명여자대학교, 경북대학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엘브이수의학임상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국가 R&D(연구개발) 사업인 '반려동물 난치성 질환 극복 기술개발 사업' 선정을 계기로 추진됐다. 5개 기관은 비뇨기, 소화기, 비만·대사, 심혈관계 등 4대 난치성 복합 질환을 타겟으로, 조기 진단 및 정밀 영양 치료 솔루션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 이를 통해 멀티모달 AI 기반 반려동물 난치성 복합 질환을 위한 정밀 영양 관리 플랫폼을 개발한다. 림피드 관계자는 "이번 컨소시엄은 단순 기술 개발을 넘어 '기술 개발-학술 검증-임상 실증-산업 표준화'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주관기관인 림피드는 플랫폼 개발과 사업화, 숙명여대는 핵심 AI 알고리즘 개발 및 멀티모달 데이터 분석, 경북대는 수의학 도메인 지식 기반 임상 검증 및 대학 동물병원 실증, 엘브이수의학임상센터는 임상 데이터 제공 및 치료 효과 검증에 나선다.
최태범 기자 2026.05.14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