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드버드 "AI 경쟁은 성능 아닌 기억"…AI 상담의 미래 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존 AI (인공지능) 챗봇이 단순 응답 자동화 수준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고객의 선호와 대화 이력, 상황 맥락 등을 장기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운영 업무까지 수행하는 지능형 AI 컨시어지가 핵심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 이상희 센드버드코리아 대표는 20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AWS 서밋 서울 2026에 참가해 AI 기반 고객 응대 전략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AI 컨시어지는 고객의 대화 이력과 선호, 상황 맥락 등을 기억해 예약·상담·추천 등 실제 업무까지 수행하는 지능형 AI 서비스다. 이날 이 대표는 딜라이트 AI와 AI 컨시어지, 기억하는 AI가 만드는 다음 세대 고객 경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대표는 '기억하는 AI'를 차세대 고객 경험(CX)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많은 기업들이 AI를 도입하고도 고객 맥락 단절과 반복 응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며, 채널이 바뀔 때마다 고객이 동일한 내용을 반복 설명해야 하는 구조에서는 진정한 개인화 경험 구현이 어렵다는 설명이다.
송정현 기자
2026.05.21 14: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