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역물류' 스타트업 케이존, 63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역물류 플랫폼 기업 케이존이 63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스트롱벤처스(Strong Ventures), 싱가포르 소재 가디언 펀드(Guardian Fund) 등이 참여했다. 케이존은 글로벌 시장의 반품·과잉·악성 재고 문제를 데이터와 시스템으로 해결하는 스타트업이다. 미국 현지 운영을 중심으로 실물 물류 현장과 도매 거래 시장에서 쌓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케이존은 사람 중심으로 돌아가던 복잡한 역물류 시장을 데이터 기반으로 구조화해왔다. 상품 상태, 국가별 수요, 바이어 특성, 물류 흐름 등 현장 데이터를 축적·분석해 거래 효율을 높이고 글로벌 재고 유통 시장의 비효율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핵심 플랫폼 '리맥스'(REMEX)를 앞세워 시장 진입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연간 매출은 약 120억 원 규모다.
류준영 기자
2026.06.01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