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지디벤처스가 총 43억6000만원 규모의 '지디멘션 하이포텐셜 펀드 제1호'를 최종 클로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1호 펀드는 2025년 1월 1차 클로징 이후 약 1년 만인 지난 3월 성공적으로 최종 결성을 마쳤다. 지디벤처스는 해당 펀드를 통해 국내외 약 28개사에 투자했다. 포트폴리오는 AI(인공지능), 헬스케어,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분산했다. 지디벤처스 관계자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창업자들과 기술 변화와 무관한 지속성 있는 산업과 사업에 투자한다는 목표로 펀드를 운용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주요 포트폴리오는 AI를 활용한 비대면 정신건강 클리닉 서비스를 하는 리전헬스가 있다. 이 기업은 미국 유타주에서 정신과 처방을 공식 승인 받았으며 다른 지역으로 외연을 넓혀갈 계획이다. 스테이블코인 기반 B2B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는 쉴드도 연 거래액이 1년새 30배 이상 늘며 글로벌 벤처캐피탈(VC)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진현 기자 2026.05.26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신과도 감기처럼 아프면 바로 가서 진료를 받고 치료할 수 있어야 합니다. 리소리우스는 빠르고 저렴하면서도 치료 결과가 좋은 정신과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의료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리소리우스의 배상윤 대표가 그리고 있는 병원의 모습이다. 리소리우스는 뇌파(EEG) 데이터를 분석해 뇌전증과 수면장애 등 정신·신경질환을 진단하고, 환자마다 다른 약물 반응을 예측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보다 싸고 빠르면서도 치료 결과가 좋은 정신·신경과 진료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현재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배 대표가 창업에 나서며 여러 의료 분야 중 정신과를 선택한 배경에는 AI가 결합했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라는 판단이 작용했다. 배 대표는 "암 수술에는 숙련도가 높은 외과의사가 필수적이다.
송정현 기자 2026.05.04 0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