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팩토리, 콘진원 '한국형 스피어' 사업에 미디어OS 구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XR(확장현실) 콘텐츠 스타트업 메타팩토리코퍼레이션이 메가박스, LG전자 등과 함께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한국형 돔 미디어' 프로젝트에 참여해 핵심 기술 개발을 전담한다고 13일 밝혔다. 돔 미디어는 돔 형태의 공간에 거대한 스크린을 설치해 관객을 몰입하게 하는 상영 공간이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돔 공연장 '스피어'나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코즘'이 대표적이다. 콘진원은 82억원을 투자해 한국형 돔 미디어를 개발하기로 했고 메가박스,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들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메타팩토리는 프로젝트에서 돔 미디어의 '두뇌'에 해당하는 △비정형 영상 확장 AI(인공지능)모델 △초고해상도 복원 AI모델 △AI 영상 및 음향 통합 오케스트레이션 △대용량 미디어 에셋 관리 시스템 △AI 기반 음향 생성 기술 개발을 총괄한다. 메타팩토리는 "복잡하고 독특한 형태의 공간에서 AI가 실시간으로 최적의 미디어를 조율하는 'OS(운영체제)'를 구축하는 작업"이라며 "메가박스의 플랫폼 노하우와 LG전자의 하드웨어를 유기적으로 구동시키는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6.05.13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