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칠 사람 구하다 창업까지…테니스로 글로벌 꿈꾸는 車 엔지니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일본 여행을 갔을 때 후지산이 보이는 코트를 보고 '같이 칠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게 스매시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제가 같이 테니스를 함께 할 사람을 찾기 위해 앱을 개발했는데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좋아해 주니 자연스럽게 창업으로 이어졌습니다. " 설우형 스매시 대표는 과거 현대자동차에서 수소차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 설계자로 일했던 엔지니어였다. 30대에 우연히 접한 테니스의 매력에 푹 빠지면서 창업의 길로 들어섰다. 설 대표는 "어릴 때부터 창업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은 아니었지만 내가 느낀 불편함을 풀다 보니 어느새 창업가의 길을 걷고 있었다"고 말했다. ━불편해서 만든 서비스 '오늘의 앱' 선정 ━그는 현대차 재직 시절 '스매시' 앱을 개발했다. 개인이 코트를 예약한 뒤 같이 칠 사람을 쉽게 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는 단숨에 테니스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진현 기자
2026.05.27 0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