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여행 기업 마이리얼트립이 자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베트남이 동남아 국가 중 투어·액티비티 거래액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마이리얼트립은 이 같은 수요에 맞춰 나트랑·다낭·푸꾸옥 3개 도시에서 현지 여행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에서 베트남 투어·액티비티 거래는 2024년 이후 동남아 1위를 유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유여행 비중이 높아지면서 현지에서 직접 예약하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한국인이 여름·겨울 성수기와 명절 연휴에 특히 많이 찾는 나트랑의 경우, 깜란 국제공항이 시내·주요 호텔에서 35km가량 떨어져 차로 1시간 내외가 소요되는 데다 대중교통 인프라가 제한적이고 야간 도착 항공편 비중도 높아 공항 픽업·샌딩이 사실상 필수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마이리얼트립은 공항 도착 후 여행자가 혼란을 겪지 않도록 자사 로고 차량과 전담 인력이 현장에서 직접 맞이하는 응대 체계를 갖췄다.
류준영 기자 2026.06.01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여행 앱 마이리얼트립이 뷰티·웰니스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로 사업 카테고리를 확장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고객이 여행 상품을 선택하던 방식 그대로 뷰티·웰니스 상품도 탐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했다.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취향과 목적에 맞는 선택지를 제시한다는 목표다. 현재 '뷰티 체크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여행 전 준비부터 복귀 후 회복까지 아우르는 콘셉트로 상품을 구성했다. △두피·헤드스파 △에스테틱·스파 △경락·마사지 △헤어·메이크업 △세신·사우나 △속눈썹 △네일 등 테마별로 엄선한 상품을 통해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다. 앞으로 국내 사용자의 일상 케어 수요를 중심으로 신규 카테고리를 안착시킨 뒤 한국을 찾는 외국인의 K-웰니스 체험까지 서비스 영역을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여행 분야에서 축적해온 큐레이션 자산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도 신뢰도 높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존 서비스 이용 흐름 안에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최태범 기자 2026.05.14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