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잇피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하는 '2026년 의료 AI (인공지능) 데이터 활용 바우처 지원사업' 대형 과제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3억2000만원으로, 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주요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수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잇피는 국내 주요 의료기관의 임상 데이터를 자사 의료 AI 플랫폼 '링닥 아틀라스(RingDoc Atlas)'에 통합 적용하며 데이터 기반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링닥 아틀라스는 임상 정보와 의료 영상, 기능평가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분석·시각화해 의료진의 진단 및 치료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실제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후 예측 기능을 제공하며, 근골격계 전문의 수술 영상 조회와 AI 기반 논문 요약 기능 등도 지원한다. 기존에는 각각 별도로 확인해야 했던 데이터를 한 플랫폼에서 통합 조회할 수 있어 의료진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송정현 기자 2026.05.26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차세대 비만치료제가 국내에 빠르게 확산하면서 단기간 체중 감량의 문턱이 크게 낮아졌다. 그러나 그 이후의 '관리' 공백은 여전하다.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부작용에 대응하고 감량 후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하도록 돕는 서비스가 부족해서다. 이 틈을 파고든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삐약' 운영사 비비드헬스다. 삐약은 위고비, 마운자로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이다. GLP-1 비만치료제 복용 시작부터 중단 이후의 유지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GLP-1 주사 부작용 대응 △용량 조절 △식단 및 운동 추천 △비만약 후기와 비슷한 사용자 경험을 비교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 등을 한데 담았다. 천 대표는 "관리는 평생 이어가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괴로워서는 안 된다"며 "디지털 헬스케어 앱에서 사용자가 진짜 원하는 것은 치료나 진단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지속할 수 있는 관리"라고 말했다.
송정현 기자 2026.05.16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물류 DX(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이 물류 자동화 플랫폼 '콜로세움 볼트(이하 볼트)'를 6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물류 자동화 도입은 단순한 설비 구매가 아니라 수개월에 걸친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을 수반한다. 그동안 기업들은 설비를 비교하기 위해 개별 업체를 직접 방문해 미팅을 진행하고, 현장 적합성을 검증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수개월 이상의 내부 인력이 투입되며, 오판 시 수억 원 이상의 손실로 이어지기도 한다. 볼트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항공권이나 보험을 비교 플랫폼에서 고르듯, 기업이 특정 업체에 종속되지 않고 자사 환경에 맞는 자동화 설비를 비교·검토할 수 있다. 진단과 설비 비교, 현장 적합성 판단, 도입 우선순위 설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직접 반복해야 했던 의사결정 과정을 대폭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송정현 기자 2026.05.06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