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물류 DX(디지털 전환) 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콜로세움)이 미국 현지 K-브랜드 마케팅·리테일 플랫폼 콜랩LA와 손잡고 K-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29일 콜로세움은 자사의 미국법인이 콜랩LA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케팅, 리테일 테스트, 팝업스토어 운영, 판매, 물류, 풀필먼트까지 미국 진출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한 '원스톱 글로벌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최근 미국 내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중소 K-브랜드는 여전히 높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비용, 까다로운 리테일 입점 조건, 복잡한 물류·통관 절차 등으로 현지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양사의 협력을 통해 K-브랜드는 미국 현지 마케팅 기획부터 판매, 유통, 풀필먼트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 홍보를 넘어 현지 판매 데이터와 소비자 반응, 크리에이터 콘텐츠, 오프라인 현장 피드백 등을 확보하며 미국 시장 적합성을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정현 기자 2026.05.29 13:35:1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스타트업 창업자들 사이에서 "활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온 복수의결권주식 제도 개선에 나섰다. 중기부와 벤처기업협회는 14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벤처기업 지원제도 설명회'를 열고 창업자들로부터 복수의결권 제도의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건의를 직접 청취했다. 복수의결권주식은 1주에 여러 개의 의결권을 부여하는 주식이다. 벤처·스타트업이 외부 투자를 받을수록 창업자의 지분이 줄어 경영권이 흔들리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3년 11월 도입됐다. 구글,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창업자들이 활용하는 차등의결권과 유사한 성격의 제도로 국내 환경에 맞춰 도입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제도를 소개한 이동명 법무법인 최앤리 변호사는 "창업자가 대규모 투자유치 과정에서 지분이 희석되더라도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도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도입 2년이 지났지만 활용은 저조하다.
김진현 기자 2026.05.14 15:09:0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벤처기업협회가 △벤디트 △카이로스 △가제트코리아 △태그바이 △유리프트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바잇미 △에이디수산 등 8개 스타트업과 일본에서 진행한 현지 프로그램에서 업무협약(MOU) 4건, PoC(기술실증) 1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도쿄 현지 연계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의 이번 프로그램은 유망 스타트업들이 일본 현지 투자자 및 기업들과 만나도록 해 투자 유치와 기술 협력, 시장 진출 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벤처기업협회는 도쿄 현지에서 IR(기업설명회) 행사를 기획해 현지 기업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모델과 성장 전략을 발표할 수 있도록 했다. IR과 후속으로 이어진 1대1 미팅 및 네트워킹 세션에는 50여 명의 투자자·바이어·현지 파트너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상담은 총 95건이다. 특히 숙박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 벤디트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태그바이 등은 MOU와 PoC 등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고석용 기자 2026.05.08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물류 DX(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이 물류 자동화 플랫폼 '콜로세움 볼트(이하 볼트)'를 6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물류 자동화 도입은 단순한 설비 구매가 아니라 수개월에 걸친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을 수반한다. 그동안 기업들은 설비를 비교하기 위해 개별 업체를 직접 방문해 미팅을 진행하고, 현장 적합성을 검증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수개월 이상의 내부 인력이 투입되며, 오판 시 수억 원 이상의 손실로 이어지기도 한다. 볼트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항공권이나 보험을 비교 플랫폼에서 고르듯, 기업이 특정 업체에 종속되지 않고 자사 환경에 맞는 자동화 설비를 비교·검토할 수 있다. 진단과 설비 비교, 현장 적합성 판단, 도입 우선순위 설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직접 반복해야 했던 의사결정 과정을 대폭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송정현 기자 2026.05.06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