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최근 생성형 AI(인공지능) 시장에서는 작은 규모의 모델로도 높은 성능과 효율을 구현하는 'AI 경량화' 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외산 오픈소스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 자체 기술만으로 경쟁력을 입증한 국내 스타트업이 투자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AI 스타트업 모티프테크놀로지스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최근 24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사인 나이스투자파트너스와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에 나섰고, 디토인베스트먼트와 포레스트벤처스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Moreh)의 자회사로 지난해 2월 출범했다. 외산 오픈소스 모델의 구조를 차용하지 않는 '순수 독자 설계' 철학을 바탕으로 현재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작은 모델로 높은 성능 구현…AI 경량화 경쟁력 주목━ 투자자들이 이번 투자를 결정한 배경에는 오픈AI와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AI 모델에 비해 훨씬 작은 규모의 모델로도 높은 성능을 구현한 기술력이 있었다.
송정현 기자 2026.05.30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업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24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사인 나이스투자파트너스와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를 했고, 디토인베스트먼트와 포레스트벤처스는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Moreh)의 자회사로 지난해 2월 출범했다. 외산 오픈소스 모델의 구조를 차용하지 않는 '순수 독자 설계' 철학에 기반해 대규모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모델 아키텍처에 대한 R&D(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혁신 모델 구조를 개발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GPU(그래픽처리장치) 인프라와 시스템 운영 솔루션, 사후학습·강화학습 방법론까지 종합적으로 다루는 풀스택 엔지니어링 역량을 갖췄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설립 4개월 만에 '프롬 스크래치(from scratch·자체 개발)'로 만든 파운데이션 sLLM(소형언어모델) '모티프-2.
최태범 기자 2026.05.27 12: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