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환경자원 데이터 플랫폼 '빼기'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같다와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미사용 스마트폰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 협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양측은 일상 속 자원 선순환을 위한 공동 앱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업은 국내 환경자원 분야와 중고거래 분야를 각각 대표하는 양측의 기능과 기술, 데이터를 결합한 첫 번째 사례다. 사용자 연계나 마케팅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탄소 중립과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거시적 자원 회수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사용자들은 장롱 속에 방치되어 있던 미사용 스마트폰을 빼기 앱에서 번개장터에 즉시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사용자가 빼기 앱 내 '중고폰 시세 확인 및 매입 연계 서비스'에 판매 신청을 하면 번개장터가 다년간 축적한 중고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정교한 실시간 시세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최태범 기자 2026.06.11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환경자원 데이터 플랫폼 '빼기' 운영사 같다가 지난 3월 월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같다에 따르면 지난 3월 거래액(GMV) 15억원을 기록하며 전사 기준 월 단위 손익분기점(BEP)을 넘겼다. 대형폐기물 통합관제 사업이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매출을 견인했다. 올 1분기 누적 매출은 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지난해부터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지자체 협약망 확대에 주력한 결과, 2025년 연간 매출은 7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월간활성사용자(MAU)는 43만여명, 분기 누적 신청 건수는 46만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37%, 29% 늘었다. 올해 1분기 대형폐기물 통합관제 신청 건수는 25만5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누적 서비스 가입자는 230만명이며, 지자체 협약은 전국 약 90개로 늘어났다.
김진현 기자 2026.05.20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