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카이스트(KA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이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공동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카이스트(KAIST)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공동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 아래 '2026 이머징테크 글로벌 론치패드'를 운영하며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AI·양자기술·차세대 에너지·바이오 등 미래 핵심 신기술을 보유한 이머징테크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외 현지 실증(PoC), 투자 유치,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19일까지다. 지원 유형은 두 가지다. 이미 해외 진출을 준비하거나 일부 시도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진출 트랙'(1유형)은 현지 기술 실증에 참여해 기술의 고객 적합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과정이다.
류준영 기자 2026.06.01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호남권 청년들의 창업 열기를 확산하고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GIST는 7일 광주 북구 GIST 산학협력관 1층 코워킹존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모두의 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대국민 창업 지원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 참여를 독려하고, 청년 예비 창업자들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 임기철 GIST 총장, 김용철 연구부총장을 비롯해 선배 창업가, 예비 창업자, 재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모두의 창업'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환영사, 토크콘서트,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노용석 차관은 인사말에서 "창업은 가장 적극적인 삶의 방식이자 아이디어를 세상에 구현하는 과정"이라며 "기술창업은 미래 신산업을 이끌 핵심 동력인 만큼 청년들이 변화의 중심에서 적극적으로 도전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류준영 기자 2026.05.08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연구진이 태양빛과 물만으로 탄소 배출 없이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광전극 기술을 개발하며 친환경 수소경제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고등광기술연구원 이창열 수석연구원과 성균관대 김정규 교수, 전남대 김태훈 교수 공동 연구팀은 물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고효율 '양자점 복합 광전극'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태양광과 물을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태양광 수소 생산' 분야의 핵심 난제로 꼽혀온 효율성과 안정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산화텅스텐 광전극은 수중 안정성은 높지만 광전환 효율이 낮았고, 고효율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은 물과 빛에 쉽게 분해되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을 약 0. 7나노미터 두께의 초박막 실리카(SiO2) 보호층으로 감싼 '핵-껍질' 구조를 설계했다.
류준영 기자 2026.05.07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