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주도로 바꾸니 지역창업 불붙었다…대전에 무슨일이
#올해 4월 설립된 스타트업 사운더스트리는 창업 4개월만인 지난달(7월) 에트리홀딩스와 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서 2억2000만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선임연구원 출신 이윤경 대표가 개발한 외국어교육용 음성 분석·평가 기술의 잠재력을 인정받으면서다. 창업 4개월만의 '초고속' 투자유치에는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가 있었다. 대전 청창사는 1인 예비창업기업이었던 사운더스트리의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팀원 선발, 투자유치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 올해부터 민간주도형으로 변신한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가 지역 예비·초기 스타트업들의 성장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민간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운영사로 선정돼 스타트업 선발부터 교육, 사업 고도화는 물론 직접 투자유치까지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면서다. 공공의 인프라 지원과 민간의 지원 효율성이 더해지면서 비수도권 소재 스타트업 사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투자유치까지 연계" 입소문 타고…경쟁률 3배
대전=고석용 기자
2022.08.09 09:4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