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기업용 맞춤형 광고 자동화 서비스를 운영하는 몰로코가 가정 내 TV 시청 환경에서 앱 다운로드와 이용자 참여를 이끌어내는 퍼포먼스 광고 솔루션 '몰로코 퍼포먼스 커넥티드TV(CTV)'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CTV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광고 채널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eMarketer)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CTV 광고 지출 규모는 400~450억달러(약 60~67조원) 규모에 달한다. 기존 CTV 광고 솔루션은 전통적인 인구통계 기반 타겟팅에 의존하고 있으며, 성과 측정도 광고 집행 이후에야 확인할 수 있는 제한적인 구조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다. 몰로코 관계자는 "대부분의 플랫폼은 브랜드 광고용으로 설계된 시스템에 퍼포먼스 기능을 추가한 형태에 가까워 앱 마케터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기 어렵다"고 했다.
최태범 기자 2026.05.11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골드러시 때 금광을 파면 대박이 날 수도, 잘 안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질 좋은 청바지와 성능 좋은 도끼는 무조건 돈을 버는 비즈니스였죠. 프렌들리AI가 청바지와 도끼를 파는 바로 그 역할을 하려는 것입니다. " 생성형 AI(인공지능) 시대,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AI 모델이라는 '금광'을 캘 때 이들이 더 효율적으로 금을 캘 수 있도록 핵심 인프라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국내 AI 스타트업 프렌들리AI다. 최근 프렌들리AI는 실리콘밸리 유니콘 기업 몰로코(Moloco) 창업 초기 멤버이자 매쉬업벤처스 벤처파트너로 활동했던 브라이언 유를 글로벌 사업·운영을 총괄하는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영입해 글로벌 스케일업에 시동을 걸었다. 그는 몰로코 초기부터 합류해 모든 부서의 '제로 투 원(0 to 1)'을 이끌었고 몰로코의 두 창업자와 함께 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김진현 기자 2026.05.05 0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