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인도 최대 민간 경제단체인 인도상공회의소연합(FICCI), 현지 창업 지원기관 유니콘인큐베이터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인도 구르가온 하얏트 플레이스에서 열린 'K-파운더 네트워크 인(in) 인도 제1차 포럼'에서 이뤄졌다. 코스포는 이를 기점으로 양국 간 스타트업 교류와 공동 협력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며 한국 스타트업의 인도 진출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은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인도 뉴델리에서 발족한 '글로벌 K-파운더 네트워크'의 첫 공식 행사다. 총회와 포럼 형식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네트워크 멤버와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끈끈한 협력 관계를 다졌다. 현장에서는 네트워크 출범 이후의 성과 공유와 함께 인도 시장에 먼저 안착한 국내 스타트업들의 진출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김진현 기자 2026.06.16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6'에 참가할 '컴업스타즈(COMEUP Stars) 2026' 기업을 다음 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컴업스타즈는 국가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과 글로벌 네트워킹, 비즈니스 매칭, 컴업 본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프로그램 규모와 지원 범위를 크게 확대했다. 지난해 컴업스타즈에는 559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27.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포는 높아진 해외 진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발 규모를 기존 20개사에서 30개사로 늘렸다. 권역별로 5개사씩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국가도 확대했다. 기존 미국·일본·중국·유럽 등 4개 트랙에 싱가포르와 인도를 추가해 총 6개 트랙으로 운영한다. 현지 진출 지원 거점인 '컴업하우스'도 확대 운영한다.
송정현 기자 2026.06.15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의 인공지능(AI) 골든타임이 흘러가고 있다. 우리가 AI를 '논의'하는 사이, 세계는 AI로 '행동'한다. 미국은 AI로 전쟁을 치르고, 중국은 AI로 국가를 재편하며, 중동은 AI로 다음 100년을 사들이고 있다. 두려운 것은 기술의 격차가 아니다. 속도의 격차이고 결정의 격차다. 그래서 'AI 강국'을 외치는 목소리 앞에 한 발짝 물러서서 묻고 싶다. AI 3강은 과연 우리의 진짜 목표인가. 조건부터 따져보자. 한국은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함께 갖춰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전력을 감당할 수 있고,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없이는 누구도 AI 가속기를 만들지 못한다. 독자 거대언어모델(LLM)과 데이터센터 설계·시공 역량도 보유했고, 유엔 글로벌 AI 허브의 서울 유치까지 추진되고 있다. 잠재력만 보면 한국은 이미 3강 안에 있다. 문제는 다른 곳에 있다.
김재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2026.06.14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부가 스타트업의 '첫 지원자'가 아니라 '첫 고객'이 되어 주십시오. " 김재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씨스퀘어에서 열린 'AXIS 2026(KSF Startup-led AI Summit 2026)'에서 이같이 주문했다. 김 의장은 "스타트업에 가장 필요한 것은 시장의 첫 고객과 첫 번째 성공 사례"라며 "정부가 단순한 지원자가 아니라 첫 고객이 돼 공공시장에서 기술을 검증받을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 같은 '정부의 첫 고객 역할' 필요성은 현장에 참석한 스타트업 대표들의 발언에서도 드러났다. 대표적으로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 "자율주행은 기술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대규모 실증과 제도 개선, 규제 정비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현재 전국 10여개 도시에서 80대 이상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지방에 배치돼 있다"며 "고령화와 대중교통 부족 문제를 겪는 지역에서 자율주행 수요가 먼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정현 기자 2026.06.12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오는 12월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6'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컴업 스타즈(COMEUP Stars)'를 기존 4개 권역에서 6개 권역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 코스포는 2일 서울 강남구 마루180에서 컴업 2026 자문위원회 출범 회의(Kick-off Meeting)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열린 컴업 2025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행사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구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코스포,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다. 글로벌 네트워킹과 투자 연계, 오픈이노베이션, 컨퍼런스 등을 통해 국내외 창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컴업 2025에는 전 세계 46개국에서 275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해외 참가국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송정현 기자 2026.06.02 16:32:4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 지역의 AI 전환(AX) 산업 육성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에 나섰다. 코스포는 '경남 인공지능 전환(AX) 고도화를 위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제안서를 마련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캠프 측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책 전달식은 전날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김 후보 캠프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지영 코스포 대표와 황차동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 제안은 지방선거를 계기로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를 실제 지역 정책에 반영하고, 선거 이후 곧바로 실행 가능한 산업 정책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경남은 방산·조선·정밀기계 등 제조업 기반 산업단지가 집적된 지역으로, 피지컬 AI 산업 성장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송정현 기자 2026.05.20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국방 분야의 AX(인공지능 전환)와 방위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방위산업협의회'(방산협)를 공식 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정부의 방위산업 육성 전략이 본격화됨에 따라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국방 분야에 접목하려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방산협은 민관을 연결하는 공식 창구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결성이 추진됐다. 기존 대기업 중심으로 형성돼 온 방산 생태계 안에서 스타트업과의 협업 기회가 확대되는 추세도 출범의 배경이 됐다. 코스포는 올해 2~3월경 협의회 구성을 본격 논의해 이번 출범에 이르렀다. 코스포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정부 및 관계 부처를 중심으로 방산 분야 혁신 기업 리스트 요청과 협조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며 "개별 기업 단위로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논의를 결집해야 한다는 업계 공감대가 올해 초를 기점으로 형성됐다"고 전했다.
최태범 기자 2026.05.14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지난달 26~29일 일본 도쿄에서 '2026 비즈니스 트립 인 도쿄'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는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 12개사가 참석했다. 코스포는 일본 대기업과 협업 외에도 현지 벤처캐피탈(VC)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참가 기업은 △리얼드로우 △다이버 △비마이프렌즈 △로컬리 △인덴트코퍼레이션 △제클린 △울룰루 △코르카 △데이원드림 △에이든랩 △스콘에이아이 △아웃컴 등이다. 행사 첫째 날 저녁에는 일본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국 창업가들과의 네트워킹을 개최했다. 양영준 와이제이컴퍼니 대표, 정만형 후후인터내셔널 대표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튿날에는 KOTRA 도쿄 IT센터에서 '일본 시장 진출 전략 세션'을 진행했다. 전 딜로이트 재팬 혁신사업본부장 겸 스시테크 기획 총괄 게이레이지 마사타카를 초청해 실무 전략을 공유했다.
김진현 기자 2026.05.04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는 지난 10년간 유례없는 압축 성장을 이뤄냈다. 정부의 공격적인 R&D(연구개발) 투자와 벤처펀드 조성은 비바리퍼블리카, 야놀자, 우아한형제들, 당근마켓, 컬리 등 20여개의 유니콘 기업을 탄생시켰고, 이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이 됐다. 그러나 이 성과가 곧바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로 이어졌는지는 냉정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 많은 스타트업이 여전히 실증 이후 상용화, 국내 시장 안착 이후 해외 확장 단계에서 구조적인 장벽에 부딪히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 스타트업 정책은 중대한 전환점의 기로에 서 있다. 지금까지의 정책이 '탄생'에 초점을 맞췄다면 향후 10년은 글로벌 표준과 제도를 선점하고 기업이 세계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통로를 확보해줘야 한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기술 보유가 아니라 그 기술이 얼마나 빠르게 글로벌 제도권 내에서 시장성을 입증하느냐다.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2026.02.02 16: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