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전문기업 블루바이저시스템즈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대국민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 '모두의 창업'의 AI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 단계의 예비 창업자가 멘토링과 교육, 단계별 선발 과정을 거쳐 실제 사업 모델(BM)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국가 주도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창업자의 창업 모델과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범용 AI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벤처기업을 공급기업으로 선발한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멀티모달 AI 기반 범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하이버프 AI 인터뷰 & 코칭'을 공급한다. 해당 솔루션은 영상·음성·텍스트를 동시에 분석해 초기 창업기업이 별도의 AI 인프라 구축 없이 채용, 발표·피칭, 고객 및 구성원 커뮤니케이션(소통) 역량을 진단·코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송정현 기자 2026.05.07 11:00:00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6일 대구대학교에 방문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창업을 준비하면서 겪는 애로사항과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에 대해 의견이 제기됐다. 또 초기 창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과 실제 창업 준비 과정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현장에 참석한 대구대학교 창업동아리 최서현 학생은 "시각장애인으로서 정보 접근성 등 창업 준비 과정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며 "모두의 창업지원 플랫폼을 통해 신체적 제약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구대 출신 청년 창업가인 나도연 더우분투 대표는 "후배 창업가들이 지역이라는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 정부와 지역사회가 제공하는 든든한 창업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현장에서 만난 청년들의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우리 경제의 새로운 가능성"이라며 "이러한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6.05.06 1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