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드림헬스케어가 다국적 파트너사들과 글로벌 의료 AI(인공지능) 협력체 '의료 인공지능 글로벌 연합(Healthcare AI Global Alliance)'을 출범했다. 인드림헬스케어는 지난달 30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열린 '2026 글로벌 의료·인공지능 반도체 파트너 서밋'에서 의료 AI 글로벌 연합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합에는 인드림헬스케어를 비롯해 스웨덴의 비스카에이아이, 대만의 심텀트레이스, 국내 기업 넘프와 휴니버스 등 총 5개 기업이 참여했다. 연합은 '커넥팅더닷츠(Connecting the Dots)'를 주제로 파편화된 의료 기술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환자 중심 의료 혁신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기업들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을 시작으로 캐나다와 스웨덴, 대만·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 공동 진출과 의료 AI 국제 표준 정립에 협력하기로 했다.
송정현 기자 2026.05.13 15:47:22[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심부전 상태변화 조기감지 AI(인공지능) 기술기업 에이닷큐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와 디딤돌(창업성장기술개발) 사업에 동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우선 초기 투자(수도권 2억원 이상, 비수도권 1억원 이상)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8억원의 R&D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에이닷큐어의 이번 선정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디딤돌은 민간 투자유치 이력과 관계없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정해 과제당 최대 1년6개월 동안 2억원 이내의 R&D 자금을 지원한다. 창업 직후 자금이 부족하지만 기술 아이템이 있는 기업에게 있어서 정부의 R&D 지원을 받는 첫 진입 관문으로 주로 활용된다.
최태범 기자 2026.05.13 16:48:4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들은 상태가 나빠진 뒤 숨소리마저 '색색'거릴 때에서야 대학병원을 찾더라고요. 폐 기능은 개선이 힘들기에 최대한 초기에 악화되는 걸 막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지난주까지 치료 받던 분이 이번 주에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듣는 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 김병수 티알 대표는 대학병원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던 당시 만났던 수많은 폐질환 환자들이 순식간에 사망하는 걸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 김 대표 스스로도 천식 환자라서 호흡기 질환에 대해 경각심이 높았다. 왜 대학병원에 오기 전까지 많은 이들이 조기진단을 받지 못할지 안타까워하던 게 결국 창업까지 이어지게 됐다. ━동네병원서 잡기 힘든 초기 폐질환━김 대표는 동네병원(1차 병원)에서 COPD를 찾아내는 게 힘든 이유로 '부족한 호흡기내과 전문의'를 꼽았다. 대한의원협회에 따르면 개원의 중에는 소화기내과, 가정의학과 전문의나 일반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최우영 기자 2026.05.13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잇따라 벤처펀드 출자사업에 나서면서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등 운용사(GP)들의 지역 벤처투자 자금 확보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모태펀드의 '비수도권 의무 투자' 규정이 신설되면서 지역 자금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강원·전북·경남·충남·부산·세종 등 전국 지자체들이 잇따라 벤처펀드 출자사업을 개시했다. 현재까지 벤처펀드 출자사업 공고를 낸 지역은 8곳으로 총 출자규모는 891억원, 결성 목표액은 3105억원 규모다. 앞서 한국벤처투자는 지난달 29일 총 60개 운용사에 8750억원을 출자하는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사사업을 마쳤다. 2026년 1차 정시 출자사업 선정 결과에 따르면 이를 통해 조성될 최소 결성규모는 1조7548억원에 달한다. 이중 비수도권 의무 투자를 적용받지 않는 기업승계, M&A, 세컨더리 등의 분야를 제외하더라도 약 3000억원이 비수도권에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김진현 기자 2026.05.12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밀 신경퇴행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옙바이오는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 코리아 2026(BIO KOREA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기관들과 전략적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옙바이오는 행사 기간 동안 엘라이 릴리, 로슈, 머크(MSD), 애브비, SK바이오팜 등 국내외 대형 제약사들과 1대1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자사의 파킨슨병(PD) 질병조절 치료제 후보물질 'YPD-01'의 개발 전략과 바이오마커 기반 정밀의학 접근법을 논의했다. YPD-01은 파킨슨병의 핵심 병리 조절 인자인 패리스(PARIS, ZNF746)를 표적하는 경구용 중추신경계(CNS) 침투성 저분자 화합물이다. 옙바이오는 패리스 병리가 특정 파킨슨병 아형(Subtype)의 유전적·생물학적 기반이 될 수 있다는 가설 아래, 기존 증상 완화 중심 치료를 넘어 질병의 근본 병태를 겨냥하는 차세대 질병조절 치료 전략을 개발 중이다.
김건우 기자 2026.05.11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가 외국인 환자 대상 1대1 지원 서비스인 '언니가이드'에 오프라인 통역을 추가해 현장 지원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언니가이드는 외국인 환자의 언어 장벽과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술과 병원 선택부터 예약까지 K-미용의료 여정을 밀착 지원하는 서비스다. 오프라인 통역 서비스 도입을 통해 예약을 지원하던 서비스를 병원 방문과 현장 소통까지 폭을 넓혔다. 예약 지원을 위한 상담은 온·오프라인 투트랙 채널로 운영된다. 온라인은 언니가이드 홈페이지와 라인, 위챗, 왓츠앱 등 글로벌 메신저를 통해 다국어로 1대1 상담을 제공한다. 오프라인의 경우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전용 공간을 마련해 방문 예약과 워크인 상담을 진행하며, 정밀 피부 촬영·분석 기기와 K-뷰티 브랜드 체험존도 함께 운영한다. 새로 도입한 통역 서비스는 통역사가 외국인 환자의 한국 피부과·성형외과 방문 일정 전반을 동행하는 방식이다.
김진현 기자 2026.05.11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시니어 케어 스타트업 케어링이 지난해 손자회사 포함 연결 기준 매출액이 1658억원으로 전년(1286억원)보다 28. 9%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 133억원으로 적자 상태지만, 지난해 11월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이 흑자를 기록하며 수익화 가능성을 높였다. 2019년 설립된 케어링은 방문요양, 주간보호 등을 제공하는 시니어 돌봄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5월 기준 1만3000명의 돌봄 종사자가 케어링에 소속돼있다. 최근에는 서울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4개 권역에 통합재가 본부를 두고 방문요양, 주간보호, 방문목욕, 병원동행 등 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케어링 측은 지난 6년간 전국 요양 인프라를 확장하며 축적한 서비스 표준화 역량을 바탕으로 운영 효율을 높인 데 따른 성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케어링은 돌봄 품질의 핵심을 현장 인력의 경쟁력에 두고 우수 인재 확보와 체계적인 직무 교육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고석용 기자 2026.05.08 14: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투자사 DHP(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가 단일 세포(Single-Cell)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의 가상 환자 프로파일링 플랫폼을 개발하는 미국 의료 AI 스타트업 위트젠(WittGen)에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위트젠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으로 한국계 창업자인 버클리 MBA 출신 이상윤 대표와 퍼듀 및 조지아공대 출신의 정민우 CTO(최고기술책임자)가 2022년 공동 창업했다. 이번 투자에는 DHP를 비롯해 기존 투자자인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위트젠의 핵심 기술인 B2SC(Bulk-to-Single-Cell) 생성형 AI는 제약사가 보유한 저비용 집단 세포 RNA-seq 데이터를 단일 세포 분석 수준의 데이터로 변환해 준다. 더 나아가 일반 병리 이미지(H&E)도 단일 세포 및 공간전사체 데이터로 변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제약사는 약 95%의 단일 세포 서열분석 비용 절감과 93% 빠른 분석 속도로 정밀한 환자 층화가 가능해진다.
최태범 기자 2026.05.08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방원료 및 천연물 기반의 건강기능식품 스타트업 케이에이치글로벌한방이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에서 5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케이에이치글로벌한방은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장 정희재 교수, 부원장 문상관 교수, 연구부장 이병철 교수가 지난해 3월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세 창업자 모두 현직 의료진으로, 건강기능식품 기획부터 원료 선정, 임상 검토 등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첫 제품으로 경희대 한방병원에서 누적 3000만건 이상의 처방 실적을 보유한 호흡기 한약 처방을 기반으로 한 호흡기 관련 건강기능식품을 준비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일반식품 및 고시형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시장에 진입한 뒤,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으로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생산 기반 구축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2월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 시설을 보유한 바이오스트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트로키 제형 생산을 위한 전용 설비 투자 및 제조 위탁 협의에 착수했다.
고석용 기자 2026.05.07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의료 AI(인공지능) 기업 메디웨일이 망막 AI 솔루션 '닥터눈'(DrNoon)에 대한 유럽 의료기기 규정 C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CE MDR은 유럽 시장에서 의료기기를 판매하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의료기기 규정이다. 기존 의료기기 지침인 MDD(Medical Device Directive)를 대체해 2021년부터 시행됐다. 제품 안전성, 임상 근거, 품질관리 체계, 사후 감시 등에 대한 요구 수준을 한층 강화했다. 닥터눈은 망막 이미지를 분석해 안질환 진단을 보조하고 심혈관질환 위험을 심장 CT와 유사한 정확도로 예측하는 AI 의료기기다. 국내에서 유통 중인 안질환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닥터눈 펀더스'와 심혈관질환 위험 평가 소프트웨어 '닥터눈 CVD'를 하나로 통합했다. 메디웨일은 이번 CE MDR 인증을 통해 EU(유럽연합) 27개 회원국에서 닥터눈을 판매·공급할 수 있는 규제 기반을 마련했다.
최태범 기자 2026.05.06 18:00:00